포스코O&M, 탄소중립 프로젝트 파트너십 협약

고성민 기자 2021. 10. 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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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O&M은 지난 26일 서울 금세기빌딩에서 그룹사 엔투비,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탄소중립 프로젝트 파트너십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포스코O&M은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기증하고 탄소저감 '함께그린(Green) 그림' 프로젝트를 총괄 운영한다.

포스코O&M은 함께그린 그림 프로젝트로 폐집기 업사이클링, 폐품을 통한 정크아트, 폐고철을 활용한 크라우드 펀딩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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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O&M은 지난 26일 서울 금세기빌딩에서 그룹사 엔투비,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탄소중립 프로젝트 파트너십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왼쪽부터) 김상엽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기획홍보국장, 박윤필 엔투비 경영기획실장, 이은희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대표, 김정수 포스코O&M 대표, 이광기 포스코O&M 경영기획실장이 지난 26일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O&M 제공

이번 협약으로 포스코O&M은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기증하고 탄소저감 ‘함께그린(Green) 그림’ 프로젝트를 총괄 운영한다. 엔투비는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소상공인 및 등록된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 연계·확산의 장을 마련한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는 프로젝트 임팩트 확산을 위한 참여단체를 연계하고 적극 홍보한다.

포스코O&M은 함께그린 그림 프로젝트로 폐집기 업사이클링, 폐품을 통한 정크아트, 폐고철을 활용한 크라우드 펀딩 등을 펼치고 있다.

김정수 포스코O&M 대표는 “포스코O&M과 그룹사, 환경 단체가 협업해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 앞장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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