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가족 간 접촉 감염 등 57명 확진
송주현 2021. 10. 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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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지역민과 타지역 거주자를 포함해 5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A씨 등 47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과 지인 확진자 접촉 등으로 감염됐다.
해외입국자 1명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9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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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지역민과 타지역 거주자를 포함해 5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A씨 등 47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과 지인 확진자 접촉 등으로 감염됐다.
해외입국자 1명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9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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