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靑사회통합비서관에 김영문 선임행정관 내정

이정현 2021. 10. 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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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 사회통합비서관에 김영문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내정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28일자로 발령할 예정"이라고 했다.

박 대변인은 "김 신임 사회통합비서관은 정부 출범 초부터 청와대에서 일하며 여러 경험을 쌓아왔다"며 "다양한 네트워크와 원활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맡은 바 사회통합의 현안을 충실히 수행해 낼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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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박경미 대변인 브리핑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 사회통합비서관에 김영문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내정했다.

김영문 신임 청와대 사회통합비서관(사진=청와대)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28일자로 발령할 예정”이라고 했다.

박 대변인은 “김 신임 사회통합비서관은 정부 출범 초부터 청와대에서 일하며 여러 경험을 쌓아왔다”며 “다양한 네트워크와 원활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맡은 바 사회통합의 현안을 충실히 수행해 낼 것”으로 기대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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