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호 울렸던 日이나바 전 감독, 니혼햄 단장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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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바 아쓰노리 전 일본 대표팀 감독이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 단장으로 취임한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 닛폰'은 '이나바 감독은 일본 대표팀 감독 시절 센트럴-퍼시픽리그 12개 구단 200여명의 선수들을 지켜봤다. 좋은 선수를 선택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좋은 팀을 만들 것인가에 주안점을 두고 올림픽에 나선 24명의 선수를 선택했다'며 향후 활약에 대한 구단의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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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이나바 아쓰노리 전 일본 대표팀 감독이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 단장으로 취임한다.
니혼햄은 27일 이나바 전 감독이 새 단장으로 취임한다고 발표했다. 이나바 감독은 2017년 일본 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2019 프리미어12 우승에 이어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미국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도쿄올림픽 뒤 퇴임한 이나바 감독은 당초 니혼햄 감독 취임이 유력히 점쳐졌다. 현역 시절 뛰었던 경험과 일본 대표팀에서 보여준 지도력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최근 니혼햄이 신조 쓰요시와 접촉하고 있다는 설이 파다했고, 결국 이나바 감독과 단장 계약을 체결하는 그림이 그려졌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 닛폰'은 '이나바 감독은 일본 대표팀 감독 시절 센트럴-퍼시픽리그 12개 구단 200여명의 선수들을 지켜봤다. 좋은 선수를 선택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좋은 팀을 만들 것인가에 주안점을 두고 올림픽에 나선 24명의 선수를 선택했다'며 향후 활약에 대한 구단의 기대감을 전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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