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MJ, 11월 3일 솔로 출격..영탁·김태연 지원사격
황채현 온라인기자 2021. 10. 27. 10:36
[스포츠경향]
그룹 아스트로 멤버 MJ가 데뷔 6년 만에 솔로로 데뷔한다.
아스트로 MJ는 지난 2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해피 바이러스’(Happy Virus)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주황색 톤의 스케줄러에는 앞서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서 포착된 귀여운 MJ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MJ 캐릭터가 그려진 트럭이 티징 콘텐츠 일정이 적힌 상자를 하나씩 배달하는 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MJ는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세미 트로트 장르의 ‘계세요 (Get Set Yo)’를 발매하기 전까지 4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 2가지 버전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MJ를 위해 트로트계 히트곡 메이커로 손 꼽히는 영탁이 ‘계세요’의 프로듀싱을 맡아 그 완성도를 보증하고 있다. ‘트로트 신동’ 김태연의 피처링 지원사격도 예고돼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한편 ‘해피 바이러스’는 오는 11월 3일 발매된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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