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사회통합비서관에 김영문 전 민주당 재정국장 임명

안영국 2021. 10. 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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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청와대 사회통합비서관에 김영문 전 더불어민주당 재정국장을 내정했다.

신임 김 비서관은 광주 서강고와 경희대를 졸업했다.

국회 정책연구위원과 민주당 재정국장,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실 총무재정팀 선임행정관을 지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김영문 신임 사회통합비서관은 정부 출범 초부터 청와대에서 일하며 여러 경험을 쌓아왔다. 다양한 네트워크와 원활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사회통합 현안을 충실히 수행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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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 청와대 사회통합비서관.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청와대 사회통합비서관에 김영문 전 더불어민주당 재정국장을 내정했다.

신임 김 비서관은 광주 서강고와 경희대를 졸업했다. 한양대에서 과학기술정책학 석사를 수료했다. 국회 정책연구위원과 민주당 재정국장,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실 총무재정팀 선임행정관을 지냈다. 총무인사팀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하던 중 승진 임명됐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김영문 신임 사회통합비서관은 정부 출범 초부터 청와대에서 일하며 여러 경험을 쌓아왔다. 다양한 네트워크와 원활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사회통합 현안을 충실히 수행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영국기자 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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