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보건연구원,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와 보건의료 연구개발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2021. 10. 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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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은 10월 26일(화) 23시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와 화상 회의를 개최하고, 보건의료 연구개발에 있어 양 기관이 협력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를 체결*하였다.

   * 서명자 :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 루이스 리처드슨 옥스퍼드대 부총장    ※ 옥스퍼드대 부총장(Vice Chancellor)은 명예직인 총장을 대신하여 대학학사 업무를 총괄하는 실질적인 총장역할 수행  ○ 이 양해각서를 계기로 국립보건연구원과 옥스퍼드 대학교는 양 기관의 전문성과 강점을 바탕으로, 상호 관심 연구 분야를 발굴하여 공익적 가치 중심의 보건의료 연구개발 협력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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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연구원,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와  보건의료 연구개발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 미래 감염병 대유행 대비 및 혁신 의료기술(mRNA 치료제·백신 플랫폼, 인공지능(AI), 바이오 빅데이터 활용 기술) 적용을 위한 연구개발 협력, 전문 인력 교류 추진


□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은 10월 26일(화) 23시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와 화상 회의를 개최하고, 보건의료 연구개발에 있어 양 기관이 협력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를 체결*하였다.


   * 서명자 :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 루이스 리처드슨 옥스퍼드대 부총장


   ※ 옥스퍼드대 부총장(Vice Chancellor)은 명예직인 총장을 대신하여 대학학사 업무를 총괄하는 실질적인 총장역할 수행


 ○ 이 양해각서를 계기로 국립보건연구원과 옥스퍼드 대학교는 양 기관의 전문성과 강점을 바탕으로, 상호 관심 연구 분야를 발굴하여 공익적 가치 중심의 보건의료 연구개발 협력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 양 기관의 세부적인 협력 분야에는 ▲mRNA 백신개발 연구를 비롯한 미래 감염병 대유행 대비 협력연구 및 인공지능(AI), 바이오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미래 정밀의료 협력연구 ▲전문 인력 상호 교류 ▲워크숍, 학술회의 등 지식·정보 교류 등이 포함되었다.


   - 향후 양 기관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협약목적 달성을 위해 세부적인 협력 사항을 결정하고 협력하게 된다.


□ 국립보건연구원 권준욱 원장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AZD1222)을 공동 개발한 옥스퍼드 대학의 연구그룹 등과의 협력을 추진하여 국립보건연구원이 미래 보건의료 연구개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 또한 “이번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협력 사업을 보다 구체화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 보건의료 연구개발 성과 도출에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하였으며,


 ○ “국립보건연구원은 계속해서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외 우수 연구개발 기관과의 상호협력 및 공동연구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붙임>  국립보건연구원-옥스퍼드 대학교 양해각서 체결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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