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여성친화도시 위한 시민참여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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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지난 25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1년 하반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신규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승신 시민참여단 대표는 "앞으로 시민참여단은 아동안전지도 제작, 문화카페 활성화, 공공시설 모니터링 사업 등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는 물론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규 시민참여단은 11월 중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기본 개념 학습 등 활동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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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지난 25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1년 하반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신규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흥시 복지국장, 여성가족과장 및 시민참여단 등이 참석했다.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구성된 시민 단체로 일상의 불편하고 불합리한 사항에 관한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발굴 등 시흥시 양성평등 정책 확산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현재 시민참여단의 활동 인원은 47명으로, 이번 10명의 신규 위원 위촉을 통해 총 57명이 시민참여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홍사옥 시흥시 복지국장은 "이웃의 삶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참여해 대단히 감사하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견이 시의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승신 시민참여단 대표는 "앞으로 시민참여단은 아동안전지도 제작, 문화카페 활성화, 공공시설 모니터링 사업 등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는 물론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규 시민참여단은 11월 중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기본 개념 학습 등 활동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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