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위드 코로나 시대 대비 'SOS 현장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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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위드 코로나' 방역체제 전환을 앞두고 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목소리를 듣고자 '찾아가는 SOS 현장상담소' 10회차를 운영했다.
지난 26일 수원시 권선구에서 열린 SOS 현장상담소에는 법무, 세무, 금융, 경영 분야 전문가들이 나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상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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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위드 코로나' 방역체제 전환을 앞두고 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목소리를 듣고자 '찾아가는 SOS 현장상담소' 10회차를 운영했다.
지난 26일 수원시 권선구에서 열린 SOS 현장상담소에는 법무, 세무, 금융, 경영 분야 전문가들이 나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상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소상공인의 금융 및 자금 보증 관련 상담을 지원하고자 경기신용보증재단도 참여했다.
현장 상담과 병행한 정담회에는 경기도의회 김장일 의원, 경기도 조장석 소상공인과장, 수원시청 송성덕 지역경제과장, 호매실카페거리상인회 김선옥 회장, 어울림마을상가주택협의회 신영방 회장, 금곡동상가번영회 장석영 회장, 탑골상인회 조남숙 회장, 서둔동상인회 박세현 회장, 칠보상인회 이명욱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장일(더민주·비례) 의원은 "이번 SOS 현장상담소는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방안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의견을 반영, 도의회 차원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홍우 경상원 원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가 도래하지만, 완전한 일상 회복은 확신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마음가짐으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경상원도 여러 지원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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