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8일 시청 로비에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 개최

경기=박광섭 기자 2021. 10. 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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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본관 로비에서 '10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6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선 현장 면접을 거쳐 1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업체별로 면접 시간이 정해져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구직자들이 안전하게 채용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비말차단 가림막을 설치한 면접장을 사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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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본관 로비에서 '10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6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선 현장 면접을 거쳐 1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주)삼마, (주)삼성수지, (주)신우에프에스, 에스원CRM(주), (주)대형에프아이티, 머니컴퍼니테크가 납품배송운전원, 가전제품 설치 및 수리원, 단체급식 보조원, 영업관리원 등을 채용한다.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업체별로 면접 시간이 정해져 있다.

손 소독·열 체크·출입자명부 작성(QR 체크인) 등 방역 절차를 거치고, KF94 마스크를 착용해야 참여할 수 있다.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구직자들이 안전하게 채용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비말차단 가림막을 설치한 면접장을 사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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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박광섭 기자 pkts453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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