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한국 백신 점검' 화순국제백신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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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의 백신산업 발전과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포럼이 열린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11월4일부터 이틀 간 화순 하니움스포츠문화센터에서 '2021 화순국제백신포럼'이 열린다.
전남도는 화순백신특구에 구축된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백신관련 국가시책 선점과 시행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도와 화순군은 지난 2018년부터 화순국제백신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행사를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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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남도·화순군 11월4일부터 이틀간 포럼
국내외 백신전문가 참여해 한국백신 점검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 화순의 백신산업 발전과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포럼이 열린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11월4일부터 이틀 간 화순 하니움스포츠문화센터에서 '2021 화순국제백신포럼'이 열린다.
전남도와 화순군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약처, 질병관리청, 녹십자가 후원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치료백신과 항암면역치료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포럼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포럼에는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등 국내외 백신 전문가가 참여해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의 한국 백신의 위상을 점검한다.
전남도는 화순백신특구에 구축된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백신관련 국가시책 선점과 시행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도와 화순군은 지난 2018년부터 화순국제백신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행사를 취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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