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취를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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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 등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공공기관 용역형 자회사 중간착취 근절, 원청 사용자 책임 강화와 정부책임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공공운수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통계청이 발표한 비정규직 노동자가 사상 처음으로 800만명을 돌파하고 정규직과의 임금격차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을 문재인 대통령과 180석 거대 집권여당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주장하며, 원청의 사용자 책임 강화와 공공부문에서부터 하청 계약시 인건비 삭감을 방지하는 법 개정을 이번 국회에서 완수할 것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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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김태균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 등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공공기관 용역형 자회사 중간착취 근절, 원청 사용자 책임 강화와 정부책임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공공운수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통계청이 발표한 비정규직 노동자가 사상 처음으로 800만명을 돌파하고 정규직과의 임금격차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을 문재인 대통령과 180석 거대 집권여당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주장하며, 원청의 사용자 책임 강화와 공공부문에서부터 하청 계약시 인건비 삭감을 방지하는 법 개정을 이번 국회에서 완수할 것 등을 촉구했다. 2021.10.27/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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