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세월호 참사 유가족 진주서 간담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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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진실찾기 경남 진주시민의 모임은 오는 28일 오후 7시 현장 아트홀에서 세월호 유가족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4·16가족협회대외협력부장을 맡고있는 단원고 고(故) 김시연 학생의 어머니인 윤경희씨와 고(故) 오준영 학생의 부모 오홍진·임영애씨가 함께 한다.
이번 진주 간담회에서는 유가족들과 함께 지금까지의 새월호 수사가 갖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 왜 실체적 진실에 가까이 갈수없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진주시민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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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세월호진실찾기 경남 진주시민의 모임은 오는 28일 오후 7시 현장 아트홀에서 세월호 유가족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4·16가족협회대외협력부장을 맡고있는 단원고 고(故) 김시연 학생의 어머니인 윤경희씨와 고(故) 오준영 학생의 부모 오홍진·임영애씨가 함께 한다.
이번 진주 간담회에서는 유가족들과 함께 지금까지의 새월호 수사가 갖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 왜 실체적 진실에 가까이 갈수없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진주시민과 공유한다.
세진모는 간담회 이후 12월부터 다시 촛불집회를 재개한다.
진주시자원봉사센터, ‘구급약상자·도시락 나눔’ 행사
구급약상자·도시락 나눔 행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노사협력처 사회공헌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진주시복지재단과 연계해 취약계층 어르신의 어려움을 보살피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LH 노사협력처 임직원들과 참사랑봉사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직접 만든 음식으로 도시락을 만들고 구급약상자 키트를 제작해 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배부하며 안부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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