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어르신 일자리·주거환경 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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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시니어 주택수리원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을 위해 기부금 1억 원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건축 분야에 경륜 있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에게 주택 관리·개보수 분야 일자리를 제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권형택 사장은 "공사의 고유 역할인 주거복지 향상과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을 아우를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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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시니어 주택수리원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을 위해 기부금 1억 원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건축 분야에 경륜 있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에게 주택 관리·개보수 분야 일자리를 제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HUG는 2019년부터 부산시, 울산시 등과 협업 체계를 구축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시니어 고용과 주택 개보수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HUG는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9월 27일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노인 일자리 유공 기관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권형택 사장은 "공사의 고유 역할인 주거복지 향상과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을 아우를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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