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가동' 중단

이학권 2021. 10. 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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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은 오는 11월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3차 정기점검을 위해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가동을 중단한다고 27일 밝혔다.

소각시설 정기점검은 분기마다 보완해야 할 시설물을 확인해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시설물을 종합적으로 점검 및 정비해 소각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하는 작업이다.

이번 정기점검 기간 동안 소각로 내부 세정작업과 화격자 및 내화벽돌 이상 유무 등을 점검하고 보수도 병행해 소각시설 운영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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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생활폐기물 정상적으로 수거

전북 고창군청.


[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고창군은 오는 11월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3차 정기점검을 위해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가동을 중단한다고 27일 밝혔다.

소각시설 정기점검은 분기마다 보완해야 할 시설물을 확인해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시설물을 종합적으로 점검 및 정비해 소각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하는 작업이다.

이번 정기점검 기간 동안 소각로 내부 세정작업과 화격자 및 내화벽돌 이상 유무 등을 점검하고 보수도 병행해 소각시설 운영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소각시설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수시점검과 정기점검을 통해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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