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밤사이 16명 확진..확진자 주변 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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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16명 더 늘었다.
확진자 주변 연쇄감염과 집단감염 여진이 이어졌다.
나머지는 집단감염과 연관성이 없는 앞선 확진자의 가족, 지인, 동료 등 주변 연쇄감염 또는 경로불명 감염 사례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명이 더 늘어 775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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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사료업체·유리업체발 집단감염 여진 계속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16명 더 늘었다. 확진자 주변 연쇄감염과 집단감염 여진이 이어졌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0시 사이 청주 7명, 음성 5명, 제천·진천 각각 2명 등 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선행 확진자를 통한 지역사회 내 접촉자 감염 12명, 경로불명 증상발현 감염 2명, 타시도(서울, 군포) 확진자 접촉 감염 2명이다.
곳곳에서 집단감염 여진이 계속돼 청주에서는 흥덕구 고등학교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이 학교 누적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다.
음성에서는 사료제조업체와 유리가공업체 관련 확진자가 1명씩 더 늘었다. 이들 사업장의 누적 확진자는 각각 18명과 22명이다.
나머지는 집단감염과 연관성이 없는 앞선 확진자의 가족, 지인, 동료 등 주변 연쇄감염 또는 경로불명 감염 사례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명이 더 늘어 7755명이 됐다. 전날까지 81명이 숨졌고, 7165명이 완치됐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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