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27일 '저자와의 만남'..권수영 교수 초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27일 오후 3시 권수영 교수(연세대 상담코칭학과)를 초청해 온라인으로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내 안의 나 지키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한편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1월 오은 시인과 함께 하는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국립중앙도서관은 27일 오후 3시 권수영 교수(연세대 상담코칭학과)를 초청해 온라인으로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권 교수는 마음 건강을 위해 대중과 소통해오고 있다. 그동안 ‘나도 나를 모르겠다’ ‘나쁜 감정은 나쁘지 않다’ ‘치유하는 인간’ 등의 책을 펴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내 안의 나 지키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남의 눈을 의식하며 자신을 놓치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번 강연은 국립중앙도서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 또한 추후 영상 콘텐츠로 다시보기를 제공한다. 온라인 강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권 교수의 저서를 한 권씩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한편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1월 오은 시인과 함께 하는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대리 대출 반토막, 박부장은 그대로"…청년층 돈줄만 조였다
- 원희룡 "괴물 이재명, 찢고 제거할 것…백발 코스프레 그만"
- 곽상도 아들 50억 대가성 추정…"하나 컨소시엄 구성 중재"
- ‘철밥통 깬다’ 김동연 공약에…공무원노조 “가능성 1도 없는 사람”
- ‘엄마 껌딱지’ 이재명 “믿기 어렵겠지만 사실 난 살갑고 애교 많아"
- 이상민 "69억 빚 갚고 있어"…홍준표 "개인파산 신청하길"
- 박군 측 "성희롱·성추행 주장글 작성자 고소… 선처無" [공식]
- 손실보상, 오전 8시부터 신청…사업자번호 '홀수' 접수
- 김선호 전 여자친구 둘러싼 각종 의혹…직접 입 열까
- "1시간 먼저 출근해 상사 커피 준비" 극단선택 공무원 母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