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기상산업대상' 수상..재난 취약구간 관리지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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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은 올해 제16회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에서 기상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은 기상정보를 기업 경영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거나 기상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기업·개인을 발굴하고 포상하기위해 2006년부터 기상정보 활용과 기상산업 진흥 부문에 대해 매년 포상하고 있다.
또 기상정보를 활용한 재난상황실 운영 및 노인일자리 탄력운영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기상정보활용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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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올해 제16회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에서 기상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은 기상정보를 기업 경영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거나 기상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기업·개인을 발굴하고 포상하기위해 2006년부터 기상정보 활용과 기상산업 진흥 부문에 대해 매년 포상하고 있다.
공단은 기상 자료 및 교량환경 분석을 통한 ‘재난 취약구간 관리지도’를 제작하고 교량의 날씨정보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했다. 또 기상정보를 활용한 재난상황실 운영 및 노인일자리 탄력운영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기상정보활용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은 “기업 경영에 있어 기상정보의 활용은 필수적인 사항”이라며 “앞으로도 기상정보를 적극 활용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era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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