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6일 45명 확진..창원 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산, 누계 29명

강정태 기자 2021. 10. 2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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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5명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3명 모두 창원 소재 어린이집 관련으로 누적 확진자는 29명이다.

최근 경남의 일일 확진자 수는 Δ22일 72명 Δ23일 27명 Δ24일 18명 Δ25일 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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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20명, 진주 9명 등 도내 8개 시군서 발생
© News1 DB

(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에서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명 발생했다. 전날 확진자 수보다 16명 증가한 수치다.

경남도는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5명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20명, 진주 9명, 통영 5명, 거제 4명, 사천·양산·고성 각 2명, 함안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으로 2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해외 입국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9명이다.

이 밖에 집단감염으로 창원 소재 의료기관 관련 4명(누적 22명), 거제 소재 회사 2명(누적 47명), 창원 소재 어린이집 관련 2명이 추가됐다.

또 27일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되기도 했다. 3명 모두 창원 소재 어린이집 관련으로 누적 확진자는 29명이다.

최근 경남의 일일 확진자 수는 Δ22일 72명 Δ23일 27명 Δ24일 18명 Δ25일 29명이다.

이날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2661명이 됐으며, 354명 입원, 사망 37명이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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