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울산서 2명 신규 확진..접촉 감염

김기열 기자 2021. 10. 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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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27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5403~540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2명은 모두 26일 확진자인 5400번과 접촉으로 검사를 받았으며, 5403번은 전날 밤에 5404번은 이날 새벽에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26일 확진자는 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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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52명 증가한 35만6305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밤사이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27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5403~540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2명은 모두 26일 확진자인 5400번과 접촉으로 검사를 받았으며, 5403번은 전날 밤에 5404번은 이날 새벽에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26일 확진자는 8명으로 늘었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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