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가이드, 개인투자자 위한 앱 '크리블' 정식 출시

전민 기자 2021. 10. 27.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정보기업 에프앤가이드는 투자 콘텐츠 플랫폼 '크리블(KRiBLE)'의 멤버십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크리블 출시로 에프앤가이드는 기관과 전문투자자 시장뿐 아니라 개인투자자(B2C) 시장에도 진출하게 됐다.

김태훈 에프앤가이드 크리블CIC 대표는 "개인 스스로 공부하고 투자 판단을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도록 하겠다"며 "콘텐츠에 줄을 긋고 메모하는 투자노트 기능, 독점 콘텐츠 등도 내년 중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심사에 따라 리서치 보고서·뉴스·블로그 등 제공
(에프앤가이드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전민 기자 = 금융정보기업 에프앤가이드는 투자 콘텐츠 플랫폼 '크리블(KRiBLE)'의 멤버십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크리블은 개인투자자들이 투자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리서치 보고서, 뉴스 기사·투자 블로그·동영상을 담았다.

매일 300여건의 투자 인사이트를 개인별 관심사에 따라 종목, 토픽, 저자별로 자동 분류해 모아준다. 또 인공지능(AI) 스크리닝을 통해 광고나 불필요한 내용은 노출을 최소화했다. 개인이 필요한 자료를 찾기 위해 검색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앱이 대신해주는 것이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 국내, 해외 투자 트렌드와 이슈를 토픽별로 추천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클립 기능을 통해 개인이 보관하고 싶은 글이나 영상을 종목·토픽·저자별로 분류해 개인 계정에 스크랩할 수도 있다. 크리블 출시로 에프앤가이드는 기관과 전문투자자 시장뿐 아니라 개인투자자(B2C) 시장에도 진출하게 됐다.

김태훈 에프앤가이드 크리블CIC 대표는 "개인 스스로 공부하고 투자 판단을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도록 하겠다"며 "콘텐츠에 줄을 긋고 메모하는 투자노트 기능, 독점 콘텐츠 등도 내년 중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min78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