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노회, 광주전남 교계 최초 '출생돌봄 특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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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측 여수노회가 '출생돌봄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광주전남지역 교계 가운데 처음으로 설치했다.
여수노회는 지난 26일 전남 여수 성광교회에서 제49회 노회총회를 열어, 안건으로 헌의된 '출생돌봄 특별위원회' 설치를 의결했다.
여수노회는 이 특별위원회를 통해 통합 설교와 목회자 세미나 등 전남CBS와 함께 다양한 출생돌봄 캠페인을 전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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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측 여수노회가 '출생돌봄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광주전남지역 교계 가운데 처음으로 설치했다.
여수노회는 지난 26일 전남 여수 성광교회에서 제49회 노회총회를 열어, 안건으로 헌의된 '출생돌봄 특별위원회' 설치를 의결했다.
여수노회는 이 특별위원회를 통해 통합 설교와 목회자 세미나 등 전남CBS와 함께 다양한 출생돌봄 캠페인을 전개하게 된다.
예장 통합 순천노회와 순서노회, 순천남노회 등 3개 노회도 다음 달 9일 열리는 총회에 출생돌봄 위한 특위 설치를 헌의해 놓고 있다.
CBS는 초저출산 시대를 맞아 출산율 제고와 돌봄 강화를 위한 캠페인 '해피 버스 K'를 전개하고 있다.
전남CBS도 출생·돌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실천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출생·돌봄 특집방송을 하는 등 전사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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