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교민속마을 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조명휘 2021. 10. 27.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동구 이사동 유교민속마을 조성사업의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당선작은 기존한옥마을의 폐쇄성을 보완한 진입부의 열린 공간과 주변 마을경관과 자연스런 어울림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교민속마을은 은진송씨 문화유산이 밀집된 이사동에 지상 1층, 연면적 757㎡ 규모로 조성된다.

한옥 체험실을 비롯해 유교문화 교육·체험실, 전시실 등이 구축되고 힐링과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금성종합건축사무소 선정…주변경관과 자연스러운 어울림

[대전=뉴시스] 대전 동구 이사동 유교민속마을 조성사업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동구 이사동 유교민속마을 조성사업의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당선작은 기존한옥마을의 폐쇄성을 보완한 진입부의 열린 공간과 주변 마을경관과 자연스런 어울림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교민속마을은 은진송씨 문화유산이 밀집된 이사동에 지상 1층, 연면적 757㎡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비 104억원이 투입돼 2023년 11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한옥 체험실을 비롯해 유교문화 교육·체험실, 전시실 등이 구축되고 힐링과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