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위지윅스튜디오, 메타버스 사업 확대 전망에 강세

안서진 기자 2021. 10. 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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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윅스튜디오가 내년에 메타버스와 함께 크게 성장할 것이란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강세다.

오 연구원은 "콘텐츠 솔루션 수출 금액을 살펴보면 지난 2013~2019년 연평균 성장률(CAGR)은 7%로 지난 2019년 2억3000달러를 기록했는데 OTT 시장 확대 속 국내 제작업체의 수출 증가는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며 "사업 특성상 영업 레버리지가 높고 메타버스 관련 사업 영역 확대에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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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지윅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가 내년에 메타버스와 함께 크게 성장할 것이란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강세다.

27일 오전 10시3분 위지윅스튜디오는 전 거래일 대비 1500원(6.02%) 오른 2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흥행 작품 확대 속 제작과 영상 솔루션 업체의 밸류에이션이 재평가되고 있다"며 "국내외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업체 평균에 30% 할증을 적용했다. 사업 영역 확대를 통한 종합 미디어 업체로 도약하고 메타버스 시장 개화에 따른 수혜로 높은 실적 성장에 주목된다"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콘텐츠 솔루션 수출 금액을 살펴보면 지난 2013~2019년 연평균 성장률(CAGR)은 7%로 지난 2019년 2억3000달러를 기록했는데 OTT 시장 확대 속 국내 제작업체의 수출 증가는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며 "사업 특성상 영업 레버리지가 높고 메타버스 관련 사업 영역 확대에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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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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