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나흘 만에 40명대로..백신 접종 완료율 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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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경남은 밤새 4개 시군에서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발생한 확진자는 45명으로 집계돼 나흘 만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 만에 40명대로 증가했다.
창원 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10대 미만 남녀 원아 3명이 추가돼 2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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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도내에서는 4개 시군에서 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오후 5시 이후 창원 5명, 통영 2명, 거제 1명, 고성 1명으로, 모두 지역감염자다.
창원 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10대 미만 남녀 원아 3명이 추가돼 29명으로 집계됐다. 창원 60대 남성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40대 여성은 감염경로 불분명이다.
통영 40대 여성 등 2명과 고성 60대 남성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거제 소재 회사 관련 확진자는 10대 여성 1명이 추가돼 47명으로 집계됐다.
10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1179명(지역 1148명·해외 31명)이다.
1일 108명, 2일 65명, 3일 47명, 4일 70명, 5일 120명, 6일 96명, 7일 55명, 8일 73명, 9일 39명, 10일 34명, 11일 17명, 12일 30명, 13일 35명, 14일 13명, 15일 17명, 16일 30명, 17일 29명, 18일 20명, 19일 33명, 20일 20명, 21일 34명, 22일 72명, 23일 27명, 24일 18명, 25일 29명, 26일 45명, 27일 오전 현재 3명이다.
경남은 지난 22일 이후 10~20명대를 유지하다가 나흘 만인 어제 40명대로 증가했다.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지역감염자는 33.7명을 보인다.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인구 대비 거제에서만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하동·산청·함양·거창·합천 등 5개 군은 최근 일주일 동안 지역감염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전날 기준으로 도내 백신 접종 완료율은 70.8%, 1차 접종률은 79.3%로 나타났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 2661명(입원환자 354명·퇴원 1만 2270명·사망 37명)으로 집계됐다.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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