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LINC+ '산학협력 EXPO' '최고의 성과상' 등 5관왕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한남대는 LINC+사업단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2021 산학협력 EXPO’에서 우수사업단에 선정, '최고의 성과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교육부 주최, 한국연구재단 주관 아래 산학협력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한남대 LINIC+사업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성과를 보여 ‘최고의 성과상’을 받았다.

산학협력 EXPO 전체 콘셉트에 맞춰 문제해결관, 함께성장관, 기술실현관, 인재양성관, 창업관 등을 구성, 산학협력 성과를 잘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업단은 이번 EXPO에서 최고의 성과상 이외에▲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 ▲산학협력 유공자 부총리겸 교육부장장관 표창 ▲LINC+ 산학연계 교육과정 영상콘텐츠 공모전 장려상 ▲1인 크리에이터 동영상 콘텐츠 경진대회 대상을 추가했다.

황철호 사업단장은 “이번 EXPO에서 우수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기업, 대학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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