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닷새째 한자릿수 확진자 유지..신안 호텔공사장발 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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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 미곡처리장과 신안 자은도 호텔 공사장 관련 n차감염이 계속되고 있으나 닷새째 한자릿수의 확진자 수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지역은 26일 나주 1명, 신안 1명, 영광 1명, 장성 1명, 완도 2명 등 총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지난 22일 5명이 발생한 이후 23일 9명, 24일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5명, 25일 6명, 26일 6명으로 닷새째 한자릿수 확진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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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 미곡처리장과 신안 자은도 호텔 공사장 관련 n차감염이 계속되고 있으나 닷새째 한자릿수의 확진자 수를 유지하고 있다.
27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날 신안에서 자은도 호텔 공사장에서 일했던 20대 중국인이 확진돼 호텔 공사장 관련 누적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었다.
또 나주 미곡처리장과 관련해 확진자의 직장 동료인 50대 남성이 추가 확진됐으며 영광에서 경기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남성과 장성에서 확진된 아들과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70대 남성이 각각 확진됐다.
완도에서 경기지역 친척과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60대 여성과 경기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70대 남성이 확진됐다.
이에 따라 전남지역은 26일 나주 1명, 신안 1명, 영광 1명, 장성 1명, 완도 2명 등 총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지난 22일 5명이 발생한 이후 23일 9명, 24일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5명, 25일 6명, 26일 6명으로 닷새째 한자릿수 확진자를 유지했다.
광주CBS 김삼헌 기자 gon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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