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속한 사업화 실현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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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 참여기업을 초청해 26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KBIOHealth의 역할 및 지원가능 인프라 등을 소개하고 연구과제 수행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기업들의 사업화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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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 참여기업을 초청해 26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KBIOHealth의 역할 및 지원가능 인프라 등을 소개하고 연구과제 수행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기업들의 사업화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은 범부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원에서 연구개발·임상·인허가·제품화까지 전주기 지원으로 글로벌 제품 개발, 미래의료 선도, 의료복지 구현을 목적으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KBIOhealth는 지난 8월부터 ‘규제기관 오픈 네트워크 기반 사업화 지원 사업’을 통해 의료기기 전주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규제 이슈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규제기관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오고 있다.
KBIOhealth 차상훈 이사장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사업 추진시 적극 반영하고 첨단 인프라를 활용하여 기업에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BIOhealth는 향후에도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오송=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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