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ESG 종합 등급 'A' 획득.."지속가능경영 노력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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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2021년 ESG 종합 등급 'A'를 획득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노력에 첫 번째 결실을 맺었다.
GS리테일은 지난 26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가 실시한 '21년 ESG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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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주현 기자 = GS리테일이 2021년 ESG 종합 등급 'A'를 획득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노력에 첫 번째 결실을 맺었다.
GS리테일은 지난 26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가 실시한 '21년 ESG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개별 분야인 환경분야(E), 사회책임분야(S), 지배구조분야(G)에서도 각각 A를 획득해 그 동안 고객을 비롯한 투자자 및 내부 임직원 등이 보여준 지속 가능 경영에 대한 관심에 화답했다.
ESG 등급은 기업의 재무적 위험뿐만 아니라 비재무적 위험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인지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된다.
금번 평가를 진행한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높은 투명성과 전문성을 토대로 2003년부터 기업지배 구조 평가를 실시해 왔으며, 2011년부터는 사회 책임과 환경 경영이 포함된 ESG 평가를 통해 매년 국내 상장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왔다.
안성연 GS리테일 컴플라이언스팀장은 "이번에 획득한 ESG 등급은 지금까지 GS리테일의 전임직원이 힘을 한데 모아 보여준 노력들로 이뤄진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GS리테일은 ESG를 최우선 경영 과제로 삼아 실천하고, 기업문화化하여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jhjh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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