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덱스터, '메타버스' 전 분야별 활용도 증가.. 수헤주 부각

이지운 기자 2021. 10. 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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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와 금융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메타버스 활용도가 증가하면서 관련주 덱스터의 주가가 강세다.

27일 오전 9시48분 덱스터는 전거래일대비 2000원(9.93%) 오른 2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여기에 페이스북이 메타버스전략강화를 위해 회사명을 변경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주가는 더욱 힘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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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와 금융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메타버스 활용도가 증가하면서 관련주 덱스터의 주가가 강세다.

27일 오전 9시48분 덱스터는 전거래일대비 2000원(9.93%) 오른 2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덱스터는 시각효과(VFX) 제공 및 콘텐츠 기획·제작·투자 사업을 영위한다. 주요 수익 모델은 VFX 제작 수주로, 올해 1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VFX 제작에서 98.5%, 영화 프로젝트 투자에서 1.5%가 나왔다. VFX 제작 부문의 내수 및 수출 비중은 각각 91.3%와 8.7%이다. 자회사로는 라이브톤과 덱스터픽쳐스, 크레마월드와이드등을 두고 있다.

최근 정부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와 블록체인 등 핵심 유망 분야에 2조6000억원의 예산을 집중 투자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메타버스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되며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탄력을 받고 있다. 메타버스 ETF 4종은 지난 13일 상장 이후 25일까지 수익률이 10.42~14.56% 수준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페이스북이 메타버스전략강화를 위해 회사명을 변경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주가는 더욱 힘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덱스터가 연간 매출액 456억원, 영업이익 46억원을 시현할 것으로 봤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73%와 2157% 증가한 규모다.

손지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덱스터는 자회사를 통한 안정적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선제적으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며 "위드 코로나 전환으로 영화·드라마 업계가 회복될 시 우호적인 사업 환경에 힘입어 외형 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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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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