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연말까지 아파트 5천996가구 추가 공급될 듯

윤우용 2021. 10. 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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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까지 청주에서 5천996가구의 아파트가 추가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청주시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SK뷰자이(흥덕구 봉명동) 1천745가구(조합원 대상 분양 648가구 포함), 힐데스하임(상당구 용암동) 1천211가구, 한화포레나(서원구 모충동) 1천849가구, 포스코더샵(서원구 개신동) 1천191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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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건설 현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올 연말까지 청주에서 5천996가구의 아파트가 추가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청주시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SK뷰자이(흥덕구 봉명동) 1천745가구(조합원 대상 분양 648가구 포함), 힐데스하임(상당구 용암동) 1천211가구, 한화포레나(서원구 모충동) 1천849가구, 포스코더샵(서원구 개신동) 1천191가구다.

이들 4개 아파트 단지는 2024년 5∼12월 준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4개 아파트 단지가 분양되면 올해 이 지역 아파트 공급 물량은 1만5천861가구(분양 1만1천124가구, 임대 4천737가구)가 된다.

이는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지난해 7개 단지 6천255가구(분양 2천592가구, 임대 3천663가구)가 공급된 것에 비해 9천606가구 많은 것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의 아파트값이 지속해서 상승하면서 신규 아파트 공급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분양될 예정이던 6개 단지 7천152가구(분양 4천853가구, 임대 2천299가구)는 분양 시기가 내년 상반기로 연기됐다.

사업 추진 일정이 변경되거나 토지 보상 협의 등이 지연되고 있어서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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