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번째 WS만에 첫 기록' ATL 솔레어, 역대 최초 1차전 1회초 리드오프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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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호르헤 솔레어가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솔레어는 1회에 선두타자 홈런은 2017년 LA 다저스의 크리스 테일러 이후 4년 만이다.
'ESPN' 제프 파산 기자는 개인 트위터를 통해 "월드시리즈 1차전 1회초에 선두타자가 홈런을 쏘아 올린 최초의 홈런이었다. 이번 월드시리즈는 117번째 월드시리즈다"며 기록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애틀랜타는 솔레어의 홈런과 오스틴 라일리의 1타점에 힘입어 2회초 현재 2-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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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호르헤 솔레어가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솔레어는 27일(한국시간)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월드시리즈 1차전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경기의 첫 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선발 프램버 발데스의 볼 2개를 골라냈고, 높게 제구된 94마일 싱커를 공략했다. 힘이 잔뜩 실린 이 타구는 왼쪽 담장을 그대로 넘어갔다. 개인 통산 포스트시즌 4번째 홈런이었다.
솔레어는 1회에 선두타자 홈런은 2017년 LA 다저스의 크리스 테일러 이후 4년 만이다.
‘ESPN’ 제프 파산 기자는 개인 트위터를 통해 “월드시리즈 1차전 1회초에 선두타자가 홈런을 쏘아 올린 최초의 홈런이었다. 이번 월드시리즈는 117번째 월드시리즈다”며 기록에 대해 설명했다. 1회말까지 포함한 1회 선두타자 홈런은 2017년 LA 다저스의 크리스 테일러 이후 4년 만이다.
한편, 애틀랜타는 솔레어의 홈런과 오스틴 라일리의 1타점에 힘입어 2회초 현재 2-0으로 앞서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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