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알로에, '다시, 알로에의 시대로' 메시지 담은 '큐어크림S' TV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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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문화 건강기업 김정문알로에(대표 최연매)가 얼리 안티에이징 페이셜 크림 '큐어크림S'를 출시하고 22년 만에 공중파 TV CF를 공개했다.
김정문알로에가 47년 전 알로에를 국내에 최초로 보급, 알로에 대중화에 힘썼던 것처럼 '다시, 알로에의 시대로'라는 메인 카피와 함께 '큐어크림S'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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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문화 건강기업 김정문알로에(대표 최연매)가 얼리 안티에이징 페이셜 크림 ‘큐어크림S’를 출시하고 22년 만에 공중파 TV CF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약 400평의 거대한 알로에밭을 배경으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제작되었다. 김정문알로에가 47년 전 알로에를 국내에 최초로 보급, 알로에 대중화에 힘썼던 것처럼 ‘다시, 알로에의 시대로’라는 메인 카피와 함께 ‘큐어크림S’를 소개하고 있다.
‘큐어크림S’는 수분·보습·진정은 기본, 안티에이징까지 갖췄으며, 탄력을 잃고 손상된 피부를 건강하게 회복하도록 돕는 기능성 제품이다. 제주산 3년생 알로에에서 추출한 알로에베라잎즙을 67% 이상 함유했으며, 정제수 대신 잎즙을 기본 베이스로 사용해 유효 성분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김정문알로에가 세계 최초로 알로에에 도입한 ‘저온 초임계 추출’ 공법을 통해 알로에 한 잎에서 단 0.04%만 추출할 수 있는 희귀 알로에잎오일을 함유했다. 아울러, 해외산 알로에는 알로에 껍질은 폐기하고 겔만 분말화해 수입하는 반면, 김정문알로에는 재배부터 제품화까지 직접 진행하기 때문에 항산화 물질이 많은 껍질까지 사용하는 등 ‘업사이클링’ 원료를 활용했다.
광고에는 미스트롯 2 우승자인 양지은이 함께했다. “제주에서 나고 자란 ‘제주 토박이’ 양지은 씨와 제주산 알로에를 주원료로 활용해 제주에서 제품화하는 김정문알로에와의 ‘제주’라는 공통점 외에도 서로의 철학이 같아야 브랜드 가치를 더욱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다는 최연매 회장의 오랜 신념 속에 최 회장이 직접 양지은 씨와 긴 대화를 나눈 후 전속모델로 확정, 광고까지 촬영하게 되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자사의 50년 가까운 알로에 연구 노하우 및 기술력에 아낌없는 개발비가 더해진 ‘큐어크림S’를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TV CF까지 방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알로에의 효능을 널리 알리고 다시 한번 ‘알로에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통 채널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문알로에는 과거 방문판매에 집중되어 있던 유통망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온라인몰을 리뉴얼, ‘큐어몰’을 오픈했으며, 지난 9월에는 자사의 전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헬스&뷰티 전문점 ‘THE HB’를 론칭했다. 향후에는 전문점을 통해 모발 검사 등 개인 맞춤형 제품 추천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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