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꿈울림 진로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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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학교 밖 청소년의 진학·취업 준비를 돕고,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꿈울림 진로페스티벌'을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개최한다.
올해 4회째인 꿈울림진로페스티벌에는 도내 31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도센터 포함), 청소년 전문 진로 기관 등이 참여한다.
지난해 '꿈울림 진로페스티벌'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 운영됐고, 학교 밖 청소년 2300여명(누적 1만5807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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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행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학교 밖 청소년의 진학·취업 준비를 돕고,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꿈울림 진로페스티벌'을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개최한다.
올해 4회째인 꿈울림진로페스티벌에는 도내 31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도센터 포함), 청소년 전문 진로 기관 등이 참여한다.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지역 구분 없이 참여 가능하며 보호자와 관계 기관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행사인 'e-꿈울림진로페스티벌'과 오프라인 공연·전시회인 '꿈울림 경진대회'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명사 특강에는 메리츠 자산운용 존 리 대표가 경제 특강을 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www.gdream.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31-253-1519/내선302,304) 또는 가까운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지난해 '꿈울림 진로페스티벌'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 운영됐고, 학교 밖 청소년 2300여명(누적 1만5807명)이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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