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보청1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공정률 85%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보은군이 보청1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7일 보은군에 따르면 사업비 192억7700만원을 들여 보은읍 이평리 일원 보청1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평리 일원 저지대의 상습 침수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군 관계자는 "정비사업을 마무리하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큰 역할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 5월 준공 목표.."주민 생명과 재산 보호"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이 보청1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7일 보은군에 따르면 사업비 192억7700만원을 들여 보은읍 이평리 일원 보청1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평리 일원 저지대의 상습 침수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내년 5월 준공 목표로 하고 있는 이 사업은 10월 현재 8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평리 저지대에 집수된 우수를 하천 하류로 유도해 배수하는 방수로 PC박스 설치를 완료했다.
26일에는 정상혁 보은군수와 실과소장이 살펴보는 가운데 하동다리 교량 거더(기둥과 기둥을 연결하는 보) 거치작업을 했다.
군 관계자는 "정비사업을 마무리하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큰 역할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오정연 "옛날부터 일찍 시집가면 깨지는 팔자라더라…딸 낳고 싶다"
- 와인·전복 '럭셔리 결혼식' 즐긴 女하객…신부는 "누구세요?" 철창행 위기
- "유학 간 여친에 월 1000만원 지원…바람피우더니 회사 강탈, 수십억 피해"
- 백스윙 골프채에 얼굴 맞아 함몰…"가해 여성 무혐의 억울"[영상]
- "남편 불륜 확실한데 물증 없어…스파이앱 깔아 증거 찾아도 될까요"
- 슬리퍼 신은 여고생 발만 노렸다…양말 벗겨 만진 제주 20대 추행범
- 로버트 할리, 5년 전 동성애 루머 해명 "여자 좋아합니다"
- 음주운전 사고 낸 女BJ "이미 박은 거 그냥 죽일걸" 라방서 막말
- 이민정, ♥이병헌 진지한 셀카에 "다시 시작된 도전" 폭소 [N샷]
- "유부남 페티시" 글 올리자…"만날까?" 1시간 만에 기혼 남성 쪽지 19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