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조리원 등 8개 직종 교육공무직원 416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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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조리원 등 8개 직종의 교육공무직원 416명을 선발하는 '2022년 교육공무직원 신규채용 계획'을 공고했다고 27일 밝혔다.
한동인 시교육청 관리과장은 "2022년 교육공무직원 채용은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만큼 수험생들에게 취업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이번 시험에 인성과 능력을 두루 갖춘 우수한 인력이 많이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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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1월 24~26일 원서접수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조리원 등 8개 직종의 교육공무직원 416명을 선발하는 '2022년 교육공무직원 신규채용 계획'을 공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번 채용에서 그동안 학교에서 선발하던 교육실무원을 처음으로 선발하고, 교육복지사를 2년 만에 선발하는 등 2015년도 공채를 시작한 이후 최대 규모로 신규채용을 한다.
이번에 채용하는 교육공무직원은 조리원 270명과 돌봄전담사 57명, 교육실무원 32명, 특수교육실무원 22명, 사서 15명, 교육복지사 14명, 기숙사 사감 4명, 전문상담사(임상심리사 1명, 117센터 1명) 2명 등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11월 24~26일 교육공무직원 채용관리 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어 내년 1월 8일 소양평가를 실시하고, 1차 시험 합격자에 한해 같은 달 22일 2차 시험인 면접심사를 치른다. 최종 합격자는 같은 달 28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홈페이지 및 교육공무직원 채용관리 시스템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동인 시교육청 관리과장은 "2022년 교육공무직원 채용은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만큼 수험생들에게 취업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이번 시험에 인성과 능력을 두루 갖춘 우수한 인력이 많이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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