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포항서 화재·익수 사고 잇따라..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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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와 포항에서 화재와 익수사고가 잇따라 소방당국이 진화 및 구조작업을 펼쳤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9분께 상주시 낙동면 내곡리의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방향 40km 지점을 달리던 22톤 대형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34명, 장비 12대를 투입해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 사고에 대해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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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상주·포항=황진영 기자] 경북 상주와 포항에서 화재와 익수사고가 잇따라 소방당국이 진화 및 구조작업을 펼쳤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9분께 상주시 낙동면 내곡리의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방향 40km 지점을 달리던 22톤 대형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34명, 장비 12대를 투입해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화물 적재함과 택배 물품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보다 앞서 오후 4시 49분께 포항시 남구 해도동의 형산강변 중앙 지점에서 A씨(30대 추정)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당시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구조 당국은 인력 13명, 장비 4대를 투입해 표류 중이던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 사고에 대해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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