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임창정과 '색즉시공' 찍고파..요즘 왜 그런 영화 안 나오냐" 발끈(언니가 쏜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안영미와 임창정과 영화 '색즉시공'을 찍고 싶다고 말했다.

10월 26일 방송된 IHQ '언니가 쏜다'에 임창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소이현은 임창정 등장에 "나는 처음 봤다. 나한테는 연예인이다"고 말했고 임창정은 "TV로 매일 보기도 하지만 낯익다. 항상 웃는 상이잖아"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안영미는 "둘이 소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다"고 웃었다.

그러다 안영미는 "오빠 나는 오빠랑 '색즉시공'을 찍고 싶다. 왜 요즘은 그런 영화가 안 나오는 거냐고"라며 울분을 토해 웃음을 안겼다.

임창정은 "내가 먼저 나온다고 했다. 너희들이랑 술 마시는 거잖아. 내가 예뻐하는 동생들이랑 보고 싶어 했던 배우랑 만나는 거잖아"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IHQ '언니가 쏜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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