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권재현 교수, 2021 ICLC 세계시민 평생학습박람회 총감독 위촉

경기=임홍조 기자 2021. 10. 27.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양대학교 교양대학 권재현 교수가 오는 29일 2021 ICLC 세계시민 평생학습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총감독으로서 행사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와 함께 인천시 연수구에서 열리는 '2021 ICLC 세계시민 평생학습박람회'는 29~30일 송도컨벤시아 전시홀에서 개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대학교 교양대학 권재현 교수. /사진=안양대

안양대학교 교양대학 권재현 교수가 오는 29일 2021 ICLC 세계시민 평생학습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총감독으로서 행사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와 함께 인천시 연수구에서 열리는 '2021 ICLC 세계시민 평생학습박람회'는 29~30일 송도컨벤시아 전시홀에서 개최한다. 권 교수는 이 행사의 총감독으로 박람회의 전체 프로그램 구성과 연출을 맡았다.

이 박람회는 '평생학습 도시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연수, 세계시민이 되다'라는 이야기 아래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연수구의 도시 정책 실천을 투어 형식으로 경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참관객들은 평생학습의 개념을 이해하고 세계시민이 가져야 할 소양을 체득할 수 있다.

앞서 권 교수는 제48회 수원화성문화제 감독, 서울 성동구 축제위원장, 광주 정율성국제음악제 총감독, 시드니 국제영화제 개·폐막식 총연출 등 국내외 각종 행사 및 공연의 총감독·연출, 문화예술 평가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그는 "이번 박람회는 각 부스와 무대를 낮은 울타리와 열린 공간으로 구성, 일상에서 소통과 교류가 필요한 이유와 세대 간 장벽 없이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의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김선호 전 여친의 전 남편 "3주 동안 세 명의 남자와 집에서 외도"전설의 배우 남포동, 10년째 모텔 생활…많던 돈, 사업으로 날려의붓 할아버지 강간에 임신한 11세…카톨릭교도 가족, 낙태 반대홍준표 "이순삼 미모에 반해 서둘러 약혼…지금은 침대 따로 써"쯔양, '독도' 콘텐츠에 쏟아진 비난…여초·日 누리꾼 '구독 취소'
경기=임홍조 기자 hongjo4368@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