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호캉스 성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잠시나마 일상을 탈출해 커플만의 로맨틱한 시간을 쌓기에 호캉스만 한 것이 없다.

세련되고 정중한 서비스, 안전하고 매력적인 시설로 별 다섯 개를 주기에 부족함 없는 서울 호캉스 성지.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강남의 중심을 지켜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전면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진정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호텔로 재개관했다.

전 객실에 파노라믹 윈도우를 전면 적용해 시원한 통창 뷰를 선사하며 기존 26층의 클럽 인터컨티넨탈 라운지가 최상층인 34층으로 이동했다.

리모델링과 함께 완벽한 프라이빗 럭셔리 공간으로 태어난 클럽 인터컨티넨탈 라운지에서는 고객 선호를 반영한 주문형 메뉴와 즉석 달걀 요리, 뷔페를 제공하는 조식을 만날 수 있고,

애프터눈 티 서비스는 덴마크 왕실에서 쓰는 로얄 코펜하겐의 티 세트에 320년 전통의 프랑스 명품 티브랜드 다만 프레르의 티 메뉴를 제공한다.

칵테일 아워에는 파인 다이닝 스타일의 메인 메뉴와 세미 뷔페, 믹솔로지스트가 선보이는 칵테일과 주류를 즐길 수 있다. 이러한 클럽 인터컨티넨탈의 정교하고 섬세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클럽 인터컨티넨탈 패키지'를 연말까지 선보인다.

호텔 최상층 라운지에서 전용 체크인과 체크아웃은 물론, 수준 높은 미식 경험까지 책임진다.

시몬스와 함께 개발한 자사 전용 매트리스가 제공하는 최적의 휴식, 동선마다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컨택트 프리 서비스를 세심하게 제공한다.

황현선 기자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