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 "요즘 축구하는 꿈 꾼다"..'골때녀2' 나오나?(철파엠)

배효주 2021. 10. 2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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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가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주시은 SBS 아나운서는 10월 2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꿈을 잘 꾸는 편이 아니다"고 말문을 연 주시은 아나운서는 "요새는 축구하는 꿈을 꾸고 있다"고 말했다.

청취자들은 "주시은 아나운서 SBS '골 때리는 그녀들2'에 나오는 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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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주시은 SBS 아나운서는 10월 2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꿈을 잘 꾸는 편이 아니다"고 말문을 연 주시은 아나운서는 "요새는 축구하는 꿈을 꾸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DJ 김영철은 "저는 예전에는 김희선 씨가 나오는 꿈을 꾸고, 최근에는 신민아 씨가 꿈에 나왔다"며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기분은 좋다"고 답했다.

청취자들은 "주시은 아나운서 SBS '골 때리는 그녀들2'에 나오는 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 라디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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