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볼륨을 높여요'와 아쉬운 작별 인사 "행복했던 시간"

박상후 기자 2021. 10. 27. 0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백아연이 '볼륨을 높여요' 마지막을 감동으로 채웠다.

방송이 끝난 후 백아연은 공식 SNS를 통해 "'썸 타긴 뭘 타' 활동 때 '볼륨을 높여요'를 만나서 오늘까지 함께 했던 '찐! 선곡로드'를 마쳤다. '강백정' 삼남매로 남매 케미 보여주면서 매주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이었는데 이제 볼 수 없다니 기분이 이상했지만 다시 어디선가 만날 날을 기다리며 잘 지내보겠다"라고 인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아연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백아연이 '볼륨을 높여요' 마지막을 감동으로 채웠다.

지난 26일 밤 방송된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이하 '볼륨을 높여요')의 '찐! 선곡로드' 코너에는 백아연, 정세운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백아연은 '볼륨을 높여요'와 함께 한 1년 4개월간의 추억을 되새겼다. 그는 "여름이었는데 추웠던 기억이 난다. 에어컨 생각을 못 하고 춥게 입고 와서 담요를 두르고 있었다"라며 첫 만남을 생생하게 떠올렸다.

훈훈함과 아쉬움이 가득했던 마지막 방송에서 백아연은 "매주 선곡하는 게 되게 재미있었어요. 저도 몰랐던 노래들을 많이 알게 돼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이 끝난 후 백아연은 공식 SNS를 통해 "'썸 타긴 뭘 타' 활동 때 '볼륨을 높여요'를 만나서 오늘까지 함께 했던 '찐! 선곡로드'를 마쳤다. '강백정' 삼남매로 남매 케미 보여주면서 매주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이었는데 이제 볼 수 없다니 기분이 이상했지만 다시 어디선가 만날 날을 기다리며 잘 지내보겠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최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옵저브(Observe)' 앨범 활동을 성료한 백아연은 앞으로도 팬들과 다채로운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이든엔터테인먼트]

백아연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