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국민지원금 98.7%에 71억원 지급..366명 미신청

박홍식 2021. 10. 2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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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은 지난달 6일부터 지급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을 오는 29일 마감한다.

27일 고령군에 따르면 지급 대상자 2만 8918명 중 2만 8522명(98.7%)이 신청해 71억원을 줬다.

전체 1.3%인 366명은 아직 코로나 지원금 신청을 하지 않았다.

이장준 고령군 부군수는 "국민지원금 대상자의 1,3%가 아직 신청하지 않았다. 마감일인 29일까지 빠짐없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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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는 29일까지 신청하세요"

[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고령군은 지난달 6일부터 지급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을 오는 29일 마감한다.

27일 고령군에 따르면 지급 대상자 2만 8918명 중 2만 8522명(98.7%)이 신청해 71억원을 줬다.

전체 1.3%인 366명은 아직 코로나 지원금 신청을 하지 않았다.

군은 마감일인 29일까지 우편, 문자, 전화 등을 통해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국민지원금 사용기한은 12월 31일까지다.

이장준 고령군 부군수는 "국민지원금 대상자의 1,3%가 아직 신청하지 않았다. 마감일인 29일까지 빠짐없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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