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국민지원금 98.7%에 71억원 지급..366명 미신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고령군은 지난달 6일부터 지급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을 오는 29일 마감한다.
27일 고령군에 따르면 지급 대상자 2만 8918명 중 2만 8522명(98.7%)이 신청해 71억원을 줬다.
전체 1.3%인 366명은 아직 코로나 지원금 신청을 하지 않았다.
이장준 고령군 부군수는 "국민지원금 대상자의 1,3%가 아직 신청하지 않았다. 마감일인 29일까지 빠짐없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오는 29일까지 신청하세요"
[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고령군은 지난달 6일부터 지급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을 오는 29일 마감한다.
27일 고령군에 따르면 지급 대상자 2만 8918명 중 2만 8522명(98.7%)이 신청해 71억원을 줬다.
전체 1.3%인 366명은 아직 코로나 지원금 신청을 하지 않았다.
군은 마감일인 29일까지 우편, 문자, 전화 등을 통해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국민지원금 사용기한은 12월 31일까지다.
이장준 고령군 부군수는 "국민지원금 대상자의 1,3%가 아직 신청하지 않았다. 마감일인 29일까지 빠짐없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
- 지상렬 "주량? 3일 동안 소주 110병 마셨다"
- 게이 유튜버 김똘똘 "고1 때 아웃팅 당해…'더럽다' 욕 문자 트라우마"
- 윤 "제 아내가 어떤 면에서 보면 순진한 면이 있다" [뉴시스Pic]
- "내가 영감 줬나"…'아동 성범죄' 고영욱, 지드래곤 다시 소환
- 윤 "대통령 아내 조언 국정농단화 하는 건 맞지 않아"
- 4000억 상장 대박 백종원…아내 "깜짝 놀랐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