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인천시교육청,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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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폭력없는 인천, 생명존중 인천'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걷기 캠페인 '같이가치 단풍길 걷자'를 11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같이가치 단풍길 걷자' 캠페인은 우리 학생들과 자녀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에서 생활하도록 함께 걸으며 마음을 모으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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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폭력없는 인천, 생명존중 인천’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걷기 캠페인 ‘같이가치 단풍길 걷자’를 11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같이가치 단풍길 걷자’ 캠페인은 우리 학생들과 자녀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에서 생활하도록 함께 걸으며 마음을 모으는 활동이다.
이번 학교폭력예방 걷기 캠페인은 2명 이상 함께 13880걸음 이상 걸으면 미션을 성공하게 되고, 목표 걸음인 13880은 학교생활의 어려움이 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청소년 상담전화 1388과 영(0)원한 친구라는 의미다.
캠페인을 신청한 사람에게는 거울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폭력없는 인천을 위해 한걸음씩 함께 걷자는 의미를 담아 인천시교육청에서 제작한 카드거울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가정, 교육(지원)청, 경찰청 등 여러 기관들이 폭력없는 인천과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걸음에 동참한다.
◇인천서구 청라리틀야구단 평창군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입상
인천서구 청라리틀야구단은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한 '제1회 평창군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45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강원도 평창야구장에서 진행됐다.
청라리틀야구단은 서울 성동구 리틀야구단을 9대1, 경기 화성시 리틀야 구단을 10대2, 인천 계양구 리틀야구단을 8대3으로 이기고 준결승전에 올랐다.
준결승전에서는 서울 강북구 리틀야구단과 맞붙어 연장전 끝에 역전을 허용해 4대5로 석패했다.
신의수 감독은 '청라리틀야구단이 신흥 강호로 변모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관계자 분 들께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즐겁게 운동 하면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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