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리즈 2-0으로 꺾고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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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리즈 유나이티드를 완파하고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에 올랐다.
아스널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카라바오컵 16강전에서 리즈를 2-0으로 제압했다.
아스널은 후반 24분 은케티아가 승부에 쐐기를 박는 골을 넣으며 2-0으로 달아났다.
첼시도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카라바오컵 16강전에서 사우샘프턴을 승부차기 끝에 4PK3으로 누르고 8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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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아스널이 리즈 유나이티드를 완파하고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에 올랐다.
아스널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카라바오컵 16강전에서 리즈를 2-0으로 제압했다. 정규리그 일정을 감안해 로테이션을 가동하고도 승리를 맛봤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아스널은 후반 들어 캘럼 체임버스와 에디 은케티아가 연속골을 넣으며 승리를 거뒀다.
전반 베른트 레노 골키퍼의 선방으로 0-0으로 마친 아스널은 후반 10분 체임버스가 이날의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했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니콜라 페페의 헤딩 패스를 받은 체임버스가 머리로 밀어 넣은 것이 골라인을 넘었다고 선언돼 득점으로 인정됐다.
아스널은 후반 24분 은케티아가 승부에 쐐기를 박는 골을 넣으며 2-0으로 달아났다.
상대 수비 실수를 은케티아가 놓치지 않았고, 골키퍼까지 제친 뒤 골문으로 밀어 넣어 쐐기골을 기록했다.
결국 아스널은 리즈의 공세를 이겨내고 2골 차 승리를 거뒀다.
첼시도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카라바오컵 16강전에서 사우샘프턴을 승부차기 끝에 4PK3으로 누르고 8강에 합류했다.
승부차기에서 사우샘프턴은 4번째 키커로 나선 윌리엄 스몰본의 슛이 높이 뜨면서 위기에 몰렸다. 곧바로 첼시는 마지막 키커인 리스 제임스가 골망을 흔들며 팀의 8강행을 확정지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1(3부리그) 소속의 선덜랜드는 챔피언십(2부리그) 퀸스파크 레인저스와 득점 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PK1로 이겨 준준결승에 올랐다.
선덜랜드는 3부 리그 팀으로는 유일하게 올해 카라바오컵 8강에 합류했다.
한편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번리를 상대로 28일 카라바오컵 16강을 치른다. 대회 5연패를 노리는 맨체스터 시티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8강 경기를 갖는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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