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에 몰린 솔샤르, 쿠만 감독..토트넘, 라요 바예카노 경기 지면 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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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면 정말로 보따리를 싸야 한다.
벼랑 끝에 몰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48) 감독과 FC바르셀로나의 로날드 쿠만(58) 감독 얘기다.
지난 24일 리버풀과의 2021~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0-5 참패를 당한 솔샤르 감독.
솔샤르 감독의 운명은 31일(오전 1시30분·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와의 원정, 11월6일 맨체스터 시티(밤 9시30분)와의 홈경기 등 2경기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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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리버풀과의 2021~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0-5 참패를 당한 솔샤르 감독. 그는 “맨유 감독으로서 가장 어두운 날”이라고 말했지만, 경질 위기에 몰려 있다. 언론들은 벌써부터 후임자로 안토니오 콘테 감독 등을 거론하고 있다. 그러나 구단은 아직 칼을 뽑아들지 않았다.
쿠만 감독은 “2연패(back-to-back losses)를 당할 수는 없다”고 비장한 각오를 보이고 있다. 28일(오전 2시·한국시간) 라요 바예카노와의 라리가 10라운드 원정이 그에게는 중요한 일전이다. 라요 바예카노는 라리가 8위(5승1무4패 승점 16)로 만만한 팀이 아니다. 콜롬비아 출신 골잡이 라다멜 팔카오(35)가 버티고 있다.
잉글랜드와 스페인을 대표하는 두 명문클럽의 추락은 홈팬들은 물론 팀을 아끼는 지구촌 팬들한테도 충격적이다. 두 명문팀 감독은 과연 사령탑으로서의 목숨을 유지할 수 있을까?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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