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미술관 내년 1월 개관..특별전 마련
이이슬 2021. 10. 27. 08:01
[KBS 울산]울산의 최초 공공미술관인 울산시립미술관 개관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개관일은 내년 1월 6일로 정해졌으며, 개관을 기념해 14개 나라 7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해외 특별전과 시립미술관 소장품전, 그리고 신진작가 작품전 등이 마련됩니다.
이와 함께 21세기 미술관의 사회적 역할과 기능을 모색해 대안을 제시하는 미술 토론회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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