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심야에 SUV가 트레일러·시설물 들이받아..운전자 사망

부산CBS 송호재 기자 2021. 10. 27. 0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한 도로를 달리던 SUV가 대형 트레일러와 도로 시설물을 잇따라 들이받아 20대 운전자가 숨졌다.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전 2시 25분쯤 해운대구 한 삼거리를 지나던 렉스턴 차량이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차량은 50m가량 돌진해 가로등과 버스정류장 등을 잇따라 충돌한 뒤에야 멈췄다.

이 사고로 렉스턴 운전자 A(20대·남)씨가 숨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이 트레일러와 버스정류장 등을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가 숨졌다. 부산경찰청 제공

부산 한 도로를 달리던 SUV가 대형 트레일러와 도로 시설물을 잇따라 들이받아 20대 운전자가 숨졌다.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전 2시 25분쯤 해운대구 한 삼거리를 지나던 렉스턴 차량이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차량은 50m가량 돌진해 가로등과 버스정류장 등을 잇따라 충돌한 뒤에야 멈췄다.

이 사고로 렉스턴 운전자 A(20대·남)씨가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