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이 차량·가로등·버스정류장 잇따라 '쾅'..운전자 숨져
백창훈 기자 2021. 10. 27. 07:12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27일 오전 2시25분께 부산 해운대구 석대동 한 삼거리에서 렉스턴이 물류 창고 안으로 들어가던 트레일러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후 렉스턴은 50m를 더 달려 가로등을 2차 충격하고 중앙선을 넘어 버스정류장 부스까지 들이받은 뒤 멈춰섰다.
이 사고로 렉스턴 운전자 A씨(20대)가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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