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다가 오전부터 맑아져..낮 최고 22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대구와 경북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9.7도, 경북 포항 13.3도, 구미 8.8도, 안동 7.3도 등을 기록했다.
대구기상청은 "오전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때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운행 하는 등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27일 대구와 경북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9.7도, 경북 포항 13.3도, 구미 8.8도, 안동 7.3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1도, 성주 22도 등 17∼22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17∼20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다.
대구기상청은 "오전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때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운행 하는 등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leeki@yna.co.kr
- ☞ 노태우 前대통령 부고 소식에 전두환 前대통령 반응은…
- ☞ 노태우 사망, 기묘한 우연…박정희 前대통령과 같은날 떠나
- ☞ 여순경, 술 마신 뒤 오토바이 타고 상관 집 찾아가 돌 던져
- ☞ 네덜란드 학자 "100여명 자살 도와…'조력 자살' 공론화되길"
- ☞ 뜯지도 않았는데…중국 생수에서 구더기 둥둥
- ☞ "스태프들이 볼드윈 소품용 총으로 실탄 사격 연습"
- ☞ "우리 집에 불났어요" 신고 50대, 알고 보니 사건 수배자
- ☞ 질병청도 놀란 백신 4번 맞은 남성…어떻게 가능했나
- ☞ 니콜라스 케이지, 27살 일본인 아내와 과감한 스킨십
- ☞ 북한판 송혜교·전지현?? 北 최고 인기 여배우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검찰 '교제살인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판사 앞 무릎 꿇어(종합) | 연합뉴스
- 8년간 외벽 타고 200만원 훔친 '서울대 장발장'…풀어준 검찰 | 연합뉴스
- '강남 7중 추돌' 운전자 혈액서 신경안정제…'약물운전' 추가 | 연합뉴스
- 도로 통제 중이던 신호수, 트럭에 치여 숨져…20대 운전자 입건 | 연합뉴스
- 공항 착륙 전 항공기 출입문 연 30대, 승객 상해혐의도 집행유예 | 연합뉴스
- "스토킹 신고했는데도…" 구미서 30대 남성 전 여친 살해(종합) | 연합뉴스
- 차 몰면서 행인들에게 비비탄 발사…20대 3명 검거 | 연합뉴스
- 대치 은마상가 지하서 화재…1명 부상·200여명 대피(종합) | 연합뉴스
- '굶주린 채 사망, 몸무게 20.5㎏'…아내 감금유기 남편 징역 2년 | 연합뉴스
-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신뢰 잃은 게 사실…기꺼이 돕고 싶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