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다가 오전부터 맑아져..낮 최고 22도

이강일 2021. 10. 27. 0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대구와 경북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9.7도, 경북 포항 13.3도, 구미 8.8도, 안동 7.3도 등을 기록했다.

대구기상청은 "오전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때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운행 하는 등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륙 안개, 운전 조심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27일 대구와 경북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9.7도, 경북 포항 13.3도, 구미 8.8도, 안동 7.3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1도, 성주 22도 등 17∼22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17∼20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다.

대구기상청은 "오전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때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운행 하는 등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leeki@yna.co.kr

☞ 노태우 前대통령 부고 소식에 전두환 前대통령 반응은…
☞ 노태우 사망, 기묘한 우연…박정희 前대통령과 같은날 떠나
☞ 여순경, 술 마신 뒤 오토바이 타고 상관 집 찾아가 돌 던져
☞ 네덜란드 학자 "100여명 자살 도와…'조력 자살' 공론화되길"
☞ 뜯지도 않았는데…중국 생수에서 구더기 둥둥
☞ "스태프들이 볼드윈 소품용 총으로 실탄 사격 연습"
☞ "우리 집에 불났어요" 신고 50대, 알고 보니 사건 수배자
☞ 질병청도 놀란 백신 4번 맞은 남성…어떻게 가능했나
☞ 니콜라스 케이지, 27살 일본인 아내와 과감한 스킨십
☞  북한판 송혜교·전지현?? 北 최고 인기 여배우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